❗️공연 예매자를 위한 무료 부대행사이기에, 티켓 구매를 통해 '크리틱스네트워크'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원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링크: https://naver.me/5xaz6eEp
<안무가-평론가 네트워킹을 위한 '크리틱스네트워크'>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크리틱스네트워크’는 무용 작품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공유합니다. 평론가와 기획자, 관객은 나의 작품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평론가 모더레이터(사회자)를 중심으로 조를 이루어, 자신의 작업물에 대한 '한걸음 떨어진 시각'을 공유하고 다른 안무가의 작업을 들여다봅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평론가, 기획자, 동료 안무가와 질답을 통해 생각을 넓혀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일시: 2025.7.26(토) 3pm~5pm (소그룹별 50분)
- 장소: 대학로극장 쿼드(서울예술인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예정) → 변경시 추후 안내
💙크리틱스네트워크 진행순서
신청시 함께하고 싶은 소그룹(정원 7명)을 선택한다.
안무작 1편의 영상 '링크' 혹은 창작 계획을 적은 작품계획서(자유양식)를 미리 제출한다. (danceforum@naver.com)
같은 소그룹에 속한 안무자들의 영상 혹은 창작 계획을 미리 살펴본다.
행사 당일 소그룹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작업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한다(50분).
💙소그룹 소개
A. 김호연 무용평론가(평론) + 곽아람 국립현대무용단 기획팀장(기획) + 신청 5명(3:00~3:50pm / 4:00~4:50pm)
B. 심정민 비평사학자(평론) + 이경은 리케이댄스 대표(창작) + 신청 5명(3:00~3:50pm / 4:00~4:50pm)
C. 윤대성 월간 댄스포럼 편집장(평론) + 전강희 드라마터그(연극) + 신청 5명(3:00~3:50pm / 4:00~4:50pm)
❗️FAQ
누구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인가요?
창작의 방향성을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자신의 작업 계획 혹은 공연이 어떻게 보일까 궁금했던 적은요? 레퍼토리 발전 방향을 찾고 싶다는 막연한 고민이 있다면, 내가 무용씬의 어디쯤 서있는 것인지 궁금하다면, 창작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이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시야를 넓히는 귀중한 네트워킹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창작자 외 기획자, 퍼포머, 관객 등 다양한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 연령대가 정해져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작품 세계를 정립한 경력 있는 안무가부터 이제 막 졸업작품을 만들어본 예비 안무가까지, 폭넓은 참여를 통해 다양한 관점이 모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2024년은 강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짧게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사람들과 명함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한 점은 좋았지만, 기존 작품을 소개하고 '더 깊은 피드백'을 나누지 못한 점이 아쉽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있었습니다. 따라서 2025년 크리틱스네트워크는 참가자의 작품 링크를 사전에 평론가, 기획자, 안무가 등에게 전달해 서로의 작품을 살펴보고 그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눠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